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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재산 연봉

펙트콜 2018. 9. 16. 01:34

안녕하세요.


세계적으로 성공한 스포츠 스타가 되면 명성은 물론 천문학적인 수입을 기록합니다.

 

해외 언론에서 역대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스포츠 스타 랭킹에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이클 조던은 지금까지의 전체 수입이 약 18억 5천만 달러(약 2조)로 분석되며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던은 선수 생활 동안 받은 연봉은 약 1000억 내외로 알려져 있지만 "나이키"에서 출시한 조던 운동화인 에어조던"Air Jordan"의 선풍적인 인기로 천문학적인 로열티(1년 약 1000억)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NBA "살럿 호네츠"의 구단주로 약 9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데 최근 구단 가치가 약 7억 8000만 달러(8700억)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


마이클 제프리 조던"Michael Jeffrey Jordan"은 1863년 2월 17일 뉴욕 출생으로 역사상 가장 훌륭한 농구 선수로 거론됩니다.

 

대학교 시절부터 2년 연속 최고 대학 선수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으며 1984년 "시카고 불스" 1라운드 3번째로 지명되며 NBA에 입단합니다.

 


1985년 "신인상"을 시작으로 미국 프로농구 NBA를 평정했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게 됩니다. 

 

특히 1986년 NBA 플레이오프 "보스턴 셀틱스"와 경기에서 혼자 63점을 넣는 신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대팀이었던 당시 최고의 스타플레이어 "래리 버드"는 인터뷰에서 "신이 조던을 가장하고 코트에 나타났다."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조던은 도박 스캔들과 아버지가 강도에 피살되는 사건 이후로 1993년 10월 6일 농구 선수에서 은퇴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합니다.


 


이후 조던은 아버지의 꿈이었던 야구에 도전하기도 했지만 1995년 농구 코트에 복귀하게 됩니다.

 

조던이 빠지면서 성적이 지지부진했던 "시카고 불스"는 조던이 복귀하면서 다시 NBA 정상에 등극하며 내리 3연패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농구에서 이룰 것이 없다며 은퇴 소식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조던은 다시 2000년에 코트에 복귀해 NBA 최고령 50 득점과 40세의 나이에도 40 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농구 황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조던의 등번호 23번은 "노스캘롤라이나 대학교"와 "시카고 불스"에서 영구결번되었으며 2009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이클 조던은 현재 "샬럿 호네츠"구단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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