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안녕하세요.  <사실묘사>영화입니다.

2019년 1월 23일에 개봉한 이병헌 감독의 영화 <극한직업>이 국내 영화로는 18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더니 한국 역대 흥행 순위 2위의 기록까지 달성했습니다.

특히 <극한직업>은 순제작비 약 65억과 마케팅 비용을 포함 약 95억 내외의 금액으로 극장 매출만 약 1395억 이상(약 14.68배)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90억의 제작비로 1357억의 극장 매출을 기록한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1위 <명량>보다 가성비에서는 더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극장 매출액 기준에서는 영화 명량(약 1357억)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역대 매출액 1위의 성적입니다.

 

한편 1000만 관객수를 기록한 한국 영화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높은 영화 1위는 <7번 방의 선물>로 58억의 제작비로 약 914억의 매출(약 15.7배)을 기록했습니다.

지금부터 역대 천만 관객 이상을 불러 모은 한국영화 흥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감독, 개봉일, 관객수)

18위 실미도 (최초 1000만 영화)

강우석, 2003년, 1108만

 

17위 변호인

양우석, 2013년, 1137만

 

 

16위 해운대

윤제균, 2009년, 1145만

 

 

15위 부산행

연상호, 2016년, 1156만

 

 

14위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2004년, 1174만

 

 

 

13위 택시운전사

장훈, 2017년, 1218만

 

 

12위 신과 함께-인과 연

김용화, 2018년, 1227만

 

 

11위 왕의 남자

왕의 남자, 2005년, 1230만

 

 

10위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2012년, 1231만

 

 

9위 암살

최동훈, 2015년, 1270만

 

 

8위 7번 방의 선물

이환경, 2013년, 1281만

 

7위 도둑들

최동훈, 2012년, 1293만

 

 

 

6위 괴물

봉준호, 2006년, 1301만

 

 

5위 베테랑

류승완, 2015년 1341만

 

 

 

4위 국제시장

윤제균, 2014년 1425만

 

 

 

3위 신과 함께-죄와 벌 

김용화, 2017년 1441만

 

 

 

2위 극한직업

이병헌, 2019년 1625만

 

 

 

1위 명량

김한민, 2014년 1761만

 

 

아깝게 1000만 관객에 실패한 영화들은 차례로 검사외전(970만), 설국열차(934만), 관상(913만), 수상한 그녀(865만)등이 있습니다.

또한 외국 영화 중에서 1000만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에는 아바타(1362만), 어벤져스:인피니티 워(1121만),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1049만), 겨울왕국(1029만), 인터스텔라(1027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