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승엽 연봉 재산 건물

안녕하세요.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는 한국 프로야구 통산 홈런과 타점, 득점, 그리고 최다 루타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타자입니다.

이승엽 선수의 등번호 36번은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에서 영구 결번되기도 했습니다.

최고의 실력을 갖춘 타자인 만큼 이승엽 선수는 23년 프로야구 선수생활 동안 약 400억 이상 연봉으로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재산도 막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이승엽 선수가 보유하고 있는 빌딩은 약 350억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1976년 10월 11일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태어났으며 1995년 고졸 연고 자유계약으로 입단했습니다.

계약금 1억 3000, 연봉 1000의 조건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이승엽 선수는 이전에는 투수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부상 등의 이유로 프로에 올라와서는 타자로 전향했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타자로 전향한 데뷔 첫해 121경기 AVG 0.285, 홈런 13개, 2루타 29개(2위)를 기록하며 홈런 타자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KBO 최고의 홈런 타자로 성장하며 5번의 MVP, 10번의 골든글러브, 홈런킹 5회, 득점킹 5회, 타점킹 4회 등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15년 통산 1906경기, 8270타석, AVG 0.302, 안타 2156개, 득점 1355점(1위), 2루타 464개(1위), 홈런 467개(1위), 타점 1498점(1위)등의 전설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3년에는 한국 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홈런인 56개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공헌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04년도에는 FA 신분으로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와 2년 5억 엔(50억)에 사인하며 일본 프로야구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적하며 4년 30억 엔(300억)을 받으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마지막 "오릭스 버팔로스"까지 8년 일본 프로야구 통산 797경기에 나와 AVG .257, 홈런 159개, 안타 686개를 기록했습니다.

2011년 12월에는 다시 삼성 라이온즈와 연봉 8억, 옵션 3억을 포함 모두 11억의 조건으로 KBO무대로 돌아왔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는 많은 재산을 모은 만큼 좋은 일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역 시절에도 기록을 달성할 때마다 의미 있는 곳에 기부를 했고 은퇴한 지금까지도 야구 꿈나무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승엽 야구 장학재단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야구위원회 홍보대사로도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