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빌딩 배우 이종석 건물 재산

안녕하세요.

배우 이종석은 1989년 9월 14일 경기도 수원에서 2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 태권도를 시작해 학생 시절에는 선수로 활동했지만 부상 등의 이유로 그만두었다고 하며 태권도 공인 4단의 유단자로 유명합니다.

2005년 만 15세의 나이로 모델로 먼저 데뷔했는데 이는 서울컬렉션 국내 최연소 남자 모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10년에는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연예인 빌딩 이야기로 배우 이종석 부동산 재산 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배우 이종석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2층 단독주택 건물을 2016년에 약 39억으로 매수했습니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건축물로 토지면적은 219.9㎡입니다.

2018년 기준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는 5,840,000원으로 2016년 매입 당시보다 약 13% 상승했습니다.

이후 노후화된 건물을 리모델링 통해 완전히 다른 건축물로 탈바꿈시켰으며 또한 이곳에 자신의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배우 이종석은 건물 리모델링과 내부 인테리어 등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카페를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이종석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가장 잘한 일이 카페<89 맨션>를 오픈한 일이며 연기 외에 관심을 가져본 일이 처음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약 43억에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이종석은 알려진 부동산 재산만 약 100억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