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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 영화제 한국 영화 수상작

펙트콜 2019. 5. 31. 11:20

안녕하세요.  <FACTCALL>영화입니다.

 

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의 영어 이름)에서 매년 8월 말에서 9월 초에 열리는 베니스 국제영화제"Venice th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은 세계 3대 영화제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프랑스 칸 영화제, 독일 베를린 영화제)

 

1932년 처음 시작된 "베니스 영화제는 주로 예술성 위주로 수상작을 결정했는데 현대에 이르러서는 상업적인 영화의 비중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베니스 영화제는 경쟁부분과 비경쟁으로 나뉘며 경쟁 부분에서도 장편과 단편으로 구분하여 수상합니다.

 

경쟁부분 장편 영화 최우수 작품에는 "황금사자상"이 수상되며 심사위원 대상과 특별상, 감독상(은사자상), 배우상, 시나리오 상 등이 수여됩니다.

 

 

 

한국 영화는 1961년에 <성춘향>을 베니스 영화제에 처음 출품하였으며 1987년에 영화 <씨받이>로 배우 강수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음은 베니스 영화제에서 장편 경쟁 부분 본상을 수상한 한국 영화입니다.

 

 

(제목, 수상, 감독, 주요배우)

 

1987년 <씨받이>

여우주연상(강수연)

임권택 (강수연, 이구순)

 

 

2002년 <오아시스>

감독상, 여자신인상(문소리)

이창동 (설경구, 문소리)

 

 

2004년 <빈집> 감독상

김기덕 (재희, 이승연, 권혁호)

 

 

2012년 <피에타> 황금사자상

김기덕 (이정진, 조민수)

 

2012년 대한민국 영화 최초로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가 베니스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이후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3년 성스러운 도로 (이탈리아)

 

2014년 비둘기, 가지에 앉아 존재를 성찰하다 (스웨덴)

 

2015년 프롬 어파 (베네수엘라)

 

2016년 떠나간 여인 (필리핀)

 

2017년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멕시코)

 

2018년 로마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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