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재산 건물 빌딩

안녕하세요.  "사실묘사"입니다.

가수 싸이는 2001년 1월에 1집 앨범 <Psy From The Psycho World>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음악 그리고 독특한 외모 등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많은 앨범과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 가요계에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2년 7월에 발표한 6번째 정규앨범 "6甲 part 1"의 타이틀곡인 "강남스타일"은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히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강남스타일은 2012년 9월부터 미국의 빌보드 차트 2위에 연속 7주간 이름을 올렸으며 2017년 11월에는 유튜브 조회수 30억 뷰를 돌파하며 월드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한 방송에서 가수 싸이는 "강남스타일" 노래 한곡으로 음원과 방송 출연 그리고 cf 광고를 포함해 약 300억에 이르는 막대한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가수 싸이 재산 부동산 빌딩 건물 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가수 싸이는 2012년경에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건물을 매입하여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지난해에는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빌딩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먼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빌딩은 토지 면적은 246.7㎡(75)의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입니다.

2001년 1월에 완공된 연면적 638.51㎡(193)의 이 빌딩을 약 50억 내외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가수 싸이는 용산구 한남동에도 빌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지 면적 330.7㎡(100)의 부동산으로 약 80억에 매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과거 이 건물의 세입자와의 명도 문제로 시끌하기도 했지만 현재 잘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가수 싸이는 알려진 부동산 재산만 약 200억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싸이는 1977년 12월에 서울 서초구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본명은 "박재상"입니다.

대표적인 금수저 연예인으로 싸이가 소개되기도 했는데 싸이 아버지는 반도체 장비 업체로 알려진 "디아이"의 박원호 회장입니다.

"디아이"는 코스피 상장회사로 현재 시가총액이 약 1600억이며 박원호 회장의 보유 지분은 약 1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