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NBA 선수 수입 1위 마이클 조던, 2위 코비 브라이언트 연봉 재산 순위

농구 선수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NBA는 세계 스포츠 종목 중에서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NBA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약 665만 파운드(약 102억)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320만 파운드)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323만 파운드)보다 약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최근 역대 스포츠 스타들을 대상으로 소속팀에서 받은 연봉과 기타 수입을 모두 포함한 재산 순위에서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은 은퇴 이후에도 제품 판매 로열티와 광고 출연료 등으로 천문학적인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지금까지 약 18억 달러(약 2조 1025억)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수 시절 연봉 총액은 약 8977만 달러로 1997-98 시즌에 가장 많은 3314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역대 NBA 선수 수입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는 20년 동안 LA 레이커스 선수로 뛰며 받은 연봉 총액이 약 3억 2330만 달러(약 3775억)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1996-97 데뷔 시즌 연봉 101만 달러를 시작으로 2012-13 시즌 2784만 달러, 그리고 마지막 2015-16 시즌에는 25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또한 로열티와 광고 출연료 등을 포함해 약 8억 달러(약 9344억)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되며 역대 NBA 선수 수입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코비 브라이언트(1978년 8월 23일 출생)는 2020년 1월 26일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아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샤킬 오닐"Shaquille O'neal"이 지금까지 약 7억 3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3위를 기록했으며 4위는 7억 3000만 달러의 르브론 제임스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는 최근 조사한 세계 농구 선수 1년 수입 순위에서 약 8900만 달러(약 1038억)로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역대 NBA 선수 수입 순위에서도 2위로 뛰어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2위는 스테판 커리(7980만 달러), 3위 케빈 듀란트(6540만 달러)

 

<샤킬 오닐>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한편 최근 조사한 스포츠 스타 1년 전체 수입 순위에서는 리오넬 메시(1억 2700만 달러), 호날두(1억 900만 달러), 네이마르(1억 500만 달러), 카넬로 알바레스(9400만 달러), 로저 페더러(9340만 달러)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