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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관광 축제 여행

펙트콜 2018. 6. 12. 11:17

경기도 평택시는 경기도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안성시와 남쪽으로는 충청남도 천안시와 아산시가 접해 있으며 북쪽에는 화성시와 오산시 그리고 용인시와 접해 있습니다. 


평택시의 인구는 약 46만 명이며 면적은 약 454.47제곱 킬로 미터이다.


평택을 상징하는 상징물 마크의 중심 태극은 모든 우주의 근원이며 모체인 태극의 근본원리를 이어받고 대지위에서 피어나는 새싹을 형상화하여 희망으로 도약하는 평택시의 밝은 미래상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단의 3선의 뜻은 농업지대인 드넓은 평야와 뻗어나가는 고속도로의 진취적인 시의 위상을 나타내고 백색의 바탕은 순수하고 깨끗한 시민의 정서를 뜻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시민의 단합된 힘과 희망을 안고 세계속의 일류도시로 도약해 나감을 뜻한다.

평택시 상징의 새는 "백로"이며 평화를 상징하는 조류로서 인간의 고고함과 순결의 상징합니다. 


부자 마을만 찾아 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행운의 새로 알려진 백로는 넓은 평야를 가진 시의 특성과 서민적 흰색의 조화로움으로 친숙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시의 꽃은 "배꽃"으로 나무는 소나무입니다.




경기도 평택시의 축제에는 "시민건강걷기대회", "평택꽃나들이축제", "지영희 국악대제전", "소사벌단오제", "대한민국 농악 축제", "한국과 미국 친선축제", "안정리 문화 예술 축제", "소사벌예술제", "평택항마라톤대회", "평택농악", "마토예술제", "평택거북놀이" 등이 있다.


시민건강걷기대회는 4월경에 열리는 행사로 벚꽃, 진달래, 개나리 등의 꽃이 피어날때 벚꽃터널구간을 가족과 함께 걸으며 봄을 만끽해 보는 축제입니다.


평택꽃나들이축제는 어린이날을 전후로 열리며 꽃나들이 축제로 야외에 조성된 대규모 튤립단지와 유채꽃밭, 야생화 단지 등의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실 수 있다. 


지영희 국악대제전 6월에 열리는 행사로 평택시 포승읍 출신의 우리 나라 국악 현대화의 선각자인 지영희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전국단위 경연대회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전통공연을 펼쳐진다.



소사벌단오제는 음력 5월 5일 단오의 의미를 생각하는 주민 화합의 행사이자 축제로 창포머리감기와 그네뛰기, 전통떡 만들기 행사와 단오음식 전시와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농악, 씨름, 그네뛰기, 널뛰기, 전통 민속주 경연도 펼쳐진다.


대한민국 농악 축제는 9월에 열리며 전국 무형문화제 5대 농악 공연과 농악 경연대회, 해외 민속예술단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전통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한국 미국 친선 축제는 가을에 열리는 행사로 평택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로 미군 군악대의 공연과 한국의 평택농악 공연을 함께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소사벌예술제는 10월에 평택시 예술인 단체가 함께 펼치는 국악, 음악, 무용, 전시 등의 예술공연과생태시화전, 시민백일장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체험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이다.


평택항마라톤대회는 10월에 개최되며 마라톤을 통해 세계 여러 국가와 도시와 소통하고 스포츠, 문화, 예술, 관광 등 많은분야의 교류협력을 증진하는 축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계인의 축제이다.


평택농악은 가락이 다양하며 가락은 대체로 빠르고 역동적인 경쾌하다. 특히 30여명이 펼치는 농악은 힘차고 화려하며, 다양하게 전개 되는 것이 특징이며 국가무형문화재이기도 하다.


마토예술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펼쳐지며 지역주민과 예술가, 미군가족들 시민 관람객이 함께 모여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평택의 대표적인 예술제 이다. 


평택 거북놀이는 8월 추석에 거북처럼 옷을 입고 다니며 복을 빌어주는 기원의 의미로 대표적인 놀이로 경기 지방의 무속이 지닌 기원의 방식과 농악이 함께 어우러진 집단 놀이 축제로 마을의 발전과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경기도 평택시 체험 관광으로 "웃다리문화촌"과 "밝은세상마을", "바람새마을"이 있다.


웃다리 문화촌은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공동 운영하는 생활친화적인 문화공간을 지향하며 폐교되었던 초등학교를 평택시민과 수도권 시민들을 위한 문화,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장으로 리모델링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림과 도예를 할수있는 공간과 공예활동이 가능한 시설을 갖춘 웃다리문화촌은 전문 문화예술인들이 창작활동도 가능하며 일반 시민들을 위한 교육과 학습을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간 전문 공간 이다.


밝은세상마을은 역사와 문화의 정취가 느껴지는 녹색농촌 체험 마을로 공예, 도자기 만들기 체험,  주말농장 등과 계절 별로 다양한 체험을 할수있는 곳이다.


바람새마을은 각종 미디어를 통해 유명해진 친환경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이곳에서는 천연 머드풀장과 대나무타기, 수세미 효소 만들기, 맨손으로물고기잡기 그리고 다양한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 하며 추억을 만들어 주는 체험 전문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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