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묘사
포천시 지명 유래, 관광 여행 정보 본문
현재 포천시가 위치하고 있는 이곳이 고구려의 영토일 때는 "마흘군"이라고 불렀으며 신라의 진흥황 때에는 "견성군"으로 고려에 이르러서는 "포주", 조선시대에 이르러 "포천"이라는 지명으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포천이라는 이름은 물이 밖에서 들어오는 것이 없고 밖으로 흘러 나가기만 한다고 하여 抱"안을 포", 川"내천"의 한자를 붙여 지역의 명칭이 되었습니다.
포천시 인구는 68,302세대에 154,096명이며 면적은 경기도의 8.1%인 826.57㎡이다.
포천시청에서 추천하는 여행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포천 아트밸리 : 경기도 포천시 추천 여행으로는 그림 같은 에메랄드빛 호수와 그 위를 병풍처럼 깎아지를 화강암 절벽
백운계곡 : 광덕산과 백운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물이 모여 이룬 골짜기
백운계곡 : 대한민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
산정호수 : 산에 있는 우물이라는 뜻의 이름 그대로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
비둘기낭 폭포 : 불무산에서 발원한 대회 산천의 말단부에 현무암 침식으로 형성된 아름다운 협곡
아프리카 예술박물관 : 민속공예품과 음식 민속공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
허브아일랜드 : 세계 각지의 대표적인 허브를 수집하는 목적으로 야외정원과 실내정원을 볼 수 있는 곳
포천시 체험마을에는 "교동 장독대마을", "비둘기낭 마을", "숯골마을", "지동산촌 마을", "영그린 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교동 장독대마을은 한탄강과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주민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흙을 벗 삼아 농업에 종사하며 훈훈한 농심을 간직하고 있어 많은 도시민과 외국인이 방문하는 마을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멋진 주택단지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이곳은 제주도에서나 볼 수 있는 현무암이 계곡을 이루고 있고 그 가운데 푸른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비둘기낭 마을은 비둘기가 집을 짓고 살던 낭떠러지라는 뜻의 비둘기낭 폭포가 있습니다.
한탄강 상류의 작고 아름다운 폭포로 포천의 숨은 비경으로 유명하며 경관이 매우 수려한 기암절벽 폭포로 선덕여왕, 추노 등의 드라마 촬영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숯골마을은 예전에 숯을 구웠던 마을로 유기농법으로 오리와 우렁쌀을 생산하고 사과와 포도 등 을 재배하는 우리 옛 농촌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 새싹심기. 옥수수 따기, 감자 캐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과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인근에는 포천래프팅, 지장산 계곡, 교동마을 등이 있습니다.
지동산촌마을은 아름드리 잣나무 숲이 감싸고 있으며 천 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있으며 시간 여행, 숲 속 여행, 놀이 여행 등 여러 테마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인근 관광지로는 열두개울유원지, 신북온천리조트, 허브아일랜드, 나남 식물원, 유식물원 등이 있다.
영그린 하우스는 꽃과 허브 야생화 등을 재배하여 꽃 납품업과 화단을 만드는 일을 체험하는 복합 관광농원입니다.
'지나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철원군 역사와 여행 정보 (0) | 2018.06.27 |
---|---|
수원시 역사와 지명유래, 여행 정보 (0) | 2018.06.25 |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여행 (0) | 2018.06.23 |
경기도 광명시 역사와 여행 관광 축제 (0) | 2018.06.21 |
경기도 평택시 관광 축제 여행 (0) | 2018.06.12 |
경기도 남양주시 역사와 유래 관광 여행 (0) | 2018.06.09 |
경기도 고양시 역사와 유래 여행 관광 축제 (0) | 2018.06.07 |
의정부시 유래와 역사, 축제 여행 관광 정보 (0) | 2018.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