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건물 배우 공효진 빌딩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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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은 1980년 4월 4일 서울 강서구 출생으로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2002년에는 드라마 <화려한 시절>로 "백상 예술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매력적인 연기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배우 공효진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훌륭히 소화하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연예인 빌딩 시리즈로 배우 공효진 부동산 재산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공효진은 2016년에 홍대에 위치한 건물을 약 63억으로 매수하여 직접 신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종 일반주거지역 코너에 위치하는 있는 이 빌딩은 이미 주변에서는 공효진 건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대지면적 497.8㎡의 연면적 1745㎡의 지상 6층 빌딩으로 신축했으며 현재 시세는 약 130억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공효진은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빌딩을 약 37억으로 매입하였으며 이후 2017년에 약 60억에 매도했습니다.

공효진은 4년 만에 약 20억 내외의 부동산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며 부동산 재테크 여왕으로 방송에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