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건물주 배우 하정우 빌딩 재산

안녕하세요. <사실묘사>입니다.

배우 "하정우"는 1978년 3월 11일 출생으로 본명은 "김성훈"이며 아버지는 중견 배우로 유명한 "김용건"입니다.

하정우라는 예명을 쓰게 된 이유가 아버지의 후광으로 배우가 되었다는 말을 듣기 싫었다는 이유라는데 사실 하정우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이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라는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2002년 영화 <마들렌>에서 단역으로 데뷔했으며 2005년에 출연한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시네 21, 한국영화평론가협회, 디렉터스 컷 등에서 신인 남자 배우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2008년 영화 <추격자>로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주연배우로 출연한 영화 누적 관객수 1억 명("송강호"에이어 두 번째)을 돌파하며 최고의 흥행배우로서의 입지도 굳혔습니다.

배우 하정우는 최근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812㎡(245.6)의 빌딩을 약 73억으로 매입하면서 연예인 건물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연면적 461.3㎡의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토지는 제 3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6년 9월에 완공된 건축물로 건물의 주용도는 제2종 근린생활시설입니다.

이곳 하정우 빌딩은 커피전문점이 전체를 임대하고 있으며 월세는 약 2400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서초구에 시세 40억 이상을 호가하는 고급 아파트를 포함해 알려진 부동산 재산만 약 100억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배우 하정우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감독으로도 데뷔했으며 영화 제작과 각본 등에도 참여하며 영화계 전반에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또한 에세이집을 출판하고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등 문화, 예술적인 재능을 다방면에서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