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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재산 누적 상금 순위

펙트콜 2018. 9. 15. 10:32

안하세요.  (FACTCALL) 사이트입니다.


최근 해외 언론에서 발표된 스포츠 선수 1년 수입 순위에서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약 4330만 달러(480억)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며 16위에 기록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소속된 구단에서 받는 연봉은 물론이고 대회 상금과 인센티브 그리고 광고 출연료까지 모든 수입의 추정치라고 알렸습니다.


1위에는 지난해 코너 맥그리거와 천문학적인 복싱 대전료를 받은 플로이드 메이웨더(3150억)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 리오넬 메시(1220억), 호날두(1200억), 코너 맥그리거(1100억), 네이마르(1000억)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과거 스포츠 선수 1년 수입 소득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한 타이거 우즈는 순위는 매우 하락했지만 골프선수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회 상금으로는 약 130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그밖에 4200만 달러의 기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이거 우즈"Tiger Woods"는 1975년 12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출생으로 아마추어 대회를 제패하며 1996년 PGA 데뷔했습니다.



PGA 신인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타이거 우즈는 "나이키"와 5년 동안 4천만 달러(450억)의 계약을 체결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지만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골프 대회 상금으로만 역대 최초로 1억 달러를 돌파했고 광고와 스폰서 등으로 천문학 적인 수입이 올리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발표한 역대 스포츠 스타 역대 수입에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18억 5천만 달러)에 이어 약 17억 달러(1조 9000억)로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1년 수입 랭킹 TOP 100에 골프 선수로는 타이거 우즈의 순위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2위에 필 미켈슨 (4130만 달러), 23위 조던 스피스 (4120만 달러), 27위 로리 매킬로이 (3770만 달러)가 포함되었습니다.


한편 랭킹 TOP 100에 골프선수는 모두 5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야구와 축구 그리고 농구 선수가 모두 6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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