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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건물 구자철 연봉 재산 빌딩

펙트콜 2018. 12. 18. 17:30

안녕하세요.  <사실묘사>입니다.


축구선수 구자철은 최근 강서구 등촌동에 건물을 매입해 스타 건물주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구자철 빌딩은 준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361.3㎡(109)의 지상 7층 규모로 1997년 7월에 완공된 건축물입니다.


건물의 주용도는 근린생활시설이며 매입가는 약 46억 7000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자철은 1989년 2월 27일 충청남도 논산시 출생으로 2007년 "제주 유나이티드"에 신인 드래프트 3순위에 지명되며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부상 등이 발목을 잡아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지만 미드필더로 가능성을 보여주며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2009년부터는 출전 기회를 늘리며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중용되었는데 2010년에는 정규리그 29경기에 출전해 5골, 도움 12개(리그 1위)로 제주를 정규리그 2위로 끌어올렸습니다.



2010년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된 구자철은 해외 스카우터들의 표적이 되었고 결국 구자철은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연봉 50만 달러(5억 6500)에 이적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주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고 2012년 2월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되었고 이후 준수한 활약을 이어갑니다. (36경기 8골)


이후 구자철을 눈여겨보던 <마인츠 05>는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500만 유로(64억)를 제시했고 2014년 1월 영입에 성공합니다.



<마인츠 05>로 이적한 구자철은 39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지만 팀에서 포지션이 확보되지 않아 꾸준히 이적설이 흘러나왔습니다.


결국 지속적으로 구자철을 원했던 <아우크스부르크>로 2015년 8월에 이적하게 됩니다.


당시 정확한 이적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 언론에 의하면 이적료는 약 350만 유로(44억 7800)이며 구자철은 연봉으로 25억 내외를 받는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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