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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주식 부자 박진영 재산

펙트콜 2018. 12. 23. 11:12

안녕하세요. <사실묘사>입니다.


올해 연예인 보유 주식 평가 순위에서 가장 많이 재산이 불어난 연예인이 JYP 대표 박진영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1999년 JYP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박진영은 최근 JYP 주가가 급등하면서 주식 평가 금액도 2018년 초반에 비해 약 1000억 이상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박진영은 JYP Ent. 의 17.8%내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기준으로 JYP 시가 총액은 약 1조 704억입니다.


단순히 보유지분으로 보면 박진영의 주식 평가 금액은 현재 약 1900억 내외입니다.



박진영은 2001년 약 20억 내외의 금액으로 청담동의 건물을 매수하여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사용하다가 2014년 76억으로 매도하면서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는 매도한 건물에서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지상 10층 건물을 약 202억에 매입하여 이전했습니다.


성내동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은 리모델링과 인테리어 등 시설투자만 약 100억 내외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 TOP 3에는 1위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약 2330억), 3위에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약 1466억) 대표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박진영은 1972년 1월 13일 서울 출생으로 1992년 그룹 <박진영과 신세대>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솔로로 데뷔해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999년 JYP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대한민국 대표 연예기획사로 성장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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