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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건물 박지성 재산 연봉 빌딩

펙트콜 2018. 7. 31. 23:01

안녕하세요.  "사실묘사" 사이트입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 선수는 2014년에 맨유 엠버서더"ambassador"(홍보대사)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맨유 레전드인 보비 찰튼, 알렉스 퍼거슨, 앤디 콜, 데니스로, 게리 네빌, 브라이언 롭슨, 피터 슈마이켈에 이어 8번째이며 비유럽 선수로는 최초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맨유 엠버서더"로 행사나 자선 경기 등에 참여하게 되며 명예는 물론 맨유에서 연봉 개념으로 약 1억 5천도 받는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박지성 선수의 재산과 건물 그리고 선수 시절 연봉, 기록 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주변에서 이미 박지성 빌딩으로 유명한 건물이 있습니다.

 

 

건물의 대지면적은 약 1228㎡(371평)이며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2009년 6월에 완공한 빌딩입니다.

 

빌딩의 일부는 분양을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 시세는 약 250억 내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박지성 선수는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하고 있는 박지성 축구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시설로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고 하며 박지성 선수가 약 100억 이상을 부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원시와 협약하여 건축한 박지성 유소년 축구센터 JSFC "Ji Sung Football Center"는 지상 2층 규모에 박지성 기념관과 축구에 필요한 관련 시설을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박지성은 1981년 3월 30일 출생으로 수원에 있는 산남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세류초등학교, 안용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에서 축구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고등학교 팀이 우승을 하기도 했지만 체구가 작은 박지성 선수에게는 프로 팀이나 대학교 등에서도 영입 제의가 없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명지대 김희태 감독의 눈에 띄어 어렵게 명지대에 추가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우연한 기회에 명지대와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연습경기를 하였고 당시 올림픽 감독이었던 허정무 감독에 의해 대표팀에 깜짝 발탁되었습니다.

 


당시 박지성 선수의 올림픽 대표팀 선발에 많은 비난이 있었으며 그와 함께 허정무 감독도 곤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박지성 선수는 일본 "교토 퍼플 상가"로 이적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2년 월드컵을 준비하던 히딩크 감독에게 발탁되게 됩니다.

 

또한 히딩크의 박지성 선수 선발에도 논란이 있었지만 이후 박지성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성장합니다

 

 

이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감독으로 떠난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 선수를 영입하였고 네덜란드 리그에서도 박지성 선수의 평가는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박지성 선수는 네덜란드 리그 최상급의 선수로 성장했으며 2005년 7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anchester United FC)"로 이적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맨유로 이적하는 박지성 선수에게 뛰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실력으로 잠재우고 2005년부터 2012년 7월까지 주축 선수로 활약하게 됩니다.

 

 

이후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그리고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로 이적했다가 2014년 5월 14일 현역에서 은퇴하게 됩니다.

 

박지성 선수는 일본 "교토 퍼플상가"에서 약 4억 내외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인트호벤"에서 약 60만 유로(8억)를 연봉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연봉 200만 파운드(28억)로 시작해 약 470만 파운드(67억)까지, 박지성 선수의 연봉 총액은 약 300억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박지성 선수는 연봉 수입뿐만 아니라 광고 출연료도 당시 최고 금액인 약 10억 내외를 받았다고 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프로 통산 318 경기에 45골을 기록했으며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로 100경기에서 13골을 넣었습니다.

 

현재 "국제 축구 평의회 자문위원", "AFC 사회공헌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축구협회 유스 전략본부장"으로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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