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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전 대표 한성호 재산 주식 건물

펙트콜 2018. 8. 24. 17:03

안녕하세요.  "사실묘사" 사이트입니다.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전 대표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총괄 프로듀서로 아티스트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FNC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안석준, 한승훈 공동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FNC엔터테인먼트를 지금까지 키운 한성호 전 대표의 재산 건물 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한성호 전 대표는 2011년도에 약 80억의 금액으로 강남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는 부동산을 매수하여 4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했습니다.

 

 

한성호 건물은 대지 면적 659.6㎡(199.5)의 연면적은 2517.48㎡로 건물의 주용도는 업무시설입니다.

2012년 완공한 이 건물의 시세는 약 150억 내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강남에서 아름다운 건축물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 건물은 FNC 엔터테인먼트가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필요한 음악 연습실, 안무실, 스튜디오, 그리고 식당까지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성호 씨의 재산으로 언론에 알려진 것은 FNC 사옥으로 사용하는 건물과 주택, 또한 FNC 주식의 약 22%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에프엔씨(FNC)의 주식 시가 총액은 현재 약 1400억으로 20%만 계산해도 300억 이상은 충분할 듯합니다.

 

한성호 전 대표는 SM 이수만,  YG 양현석, 키이스트 배용준, JYP 박진영 등과 함께 연예인 주식 부자로 크게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성호는 1974년 1월 20일 서울 출생으로 대학 음악 밴드를 거쳐 1999년 11월 1집 앨범 "GOODBYEDAY"로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2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FNC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발굴하여 히트시키며 관련 업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걸그룹인 "AOA(에이오에이)"와 배우, 엔터테이너 등을 영입하며 대형 기획사로 발돋움하였습니다.

 

그리고 SM 엔터테인먼트와 YG 엔터테인먼트에 이어서 코스닥에 상장이 대한민국 대표 연예기획사로 성장했습니다.

 

지금까지 FNC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한성호 전 대표의 재산과 빌딩 주식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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