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재산과 코너 맥그리거 대전료 수입 연봉

안녕하세요.  <사실묘사>입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최근 발표한 전 세계 스포츠 스타 1년 수입 1위에 무결점 복싱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약 2억 8500만 달러(3200억)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며 1위에 다시 올랐습니다.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억 800만 달러(1200억)로 3위로 내려갔습니다.

2위에는 최근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통해 약 600억의 연봉을 받게 된 "리오넬 메시"가 1억 1100만 달러(1240억)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메이웨더가 1년 수입 1위 자리를 되찾은 배경에는 지난해 UFC "코너 맥그리거"와 복싱 경기 대전료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기본 대전료(1억 달러)와 승리수당 그리고 TV유로 시청과 입장 수입까지 약 2억 7500만 달러(3000억)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한 메이웨더 상대였던 "코너 맥그리거"도 이 경기로 약 850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1년 총수입 9900만 달러(1100억)로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5년에도 메이웨더는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와 대전료가 약 2억 5000만 달러(2790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며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메이웨더는 이전에 해외 언론에서 조사한 역대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포츠 스타 랭킹에서도 약 8500억으로 조사되며 재산 규모에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물론 메이웨더는 돈자랑에 씀씀이가 크다고 알려져 있지만 현재 재산은 더욱 불어나 1조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Floyd Mayweather Jr)는 1977년 2월 24일 미국 태생으로 아마추어 전적 84승 6패의 기록을 뒤로하고 1996년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며 5 체급을 석권하였으며 50승 무패의 기록을 남기고 은퇴를 선언했지만 솔직히 지켜봐야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