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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통산 기록과 연봉 재산 빌딩

펙트콜 2018. 9. 18. 10:14

안녕하세요.  "FACTCALL"입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새로운 길을 개척했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의 연봉과 재산 건물 그리고 성적 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박찬호는 1994년 대한민국 야구선수로는 처음 LA 다저스 입단하여 빅리그 마운드에 데뷔했습니다.


2001년까지 LA 다저스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으며 2002년 FA 신분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6500만 달러, 옵션 포함 7100만 달러(770억)의 초대형 계약에 사인했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17 시즌 동안 연봉으로 약 8665만 달러(950억)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은 1994년 4월 8일 애틀랜타전이었으며 1996년 4월 7일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가 부상으로 내려가 2회부터 마운드를 책임지며 빅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476경기에 출전해 124승 98패, 승률 0.559, ERA 4.36, 세이브 2번, WHIP 1.40, 탈삼진 1715개를 기록했습니다.


박찬호가 기록한 124승은 아시아인 메이저리그 최다 승리 기록으로 일본인 노모 히데오"Nomo Hideo"의 123승 보다 1승 더 많습니다.



이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즈에 2억 5천만 엔(25억)에 사인하며 무대를 일본으로 옮겼으며 다시 한국 프로야구로 돌아와 5승 10패를 기록하며 선수생활을 은퇴했습니다.


마지막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과정에서 박찬호 특별법이 만들어지는 등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고향 팀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습니다.



박찬호는 한화에서 프로야구 신인 최저 연봉 2400만 원만 받고 약 6억을 팀과 합의하여 아마추어 야구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다고 합니다.


17년의 야구 선수 생활 동안 많은 연봉을 받은 만큼 재산도 막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3년에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부동산을 약 75억으로 매수하여 빌딩을 신축했습니다.



박찬호 빌딩으로 유명한 이곳의 대지 면적은 668.2㎡(202)이며 연면적 5544.05㎡의 지상 13층 규모의 건축물로 2005년 10월에 완공했습니다.


도산대로변에 위치한 이 건물은 현재 약 370억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5년 11월 29일에는 일본 도쿄 출신의 재일 한국인 2세 박리혜 씨와 결혼해 두 명의 딸을 두었습니다.



박리혜 씨는 재일동포 부동산 부자로 잘 알려진 박충서 씨의 2남 1녀 중 둘째로 일본 부자 30위 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세금만 30억 을 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개 국어에 능통하고 메뉴 플래너와 푸드 라이터를 겸하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로 알려진 박리혜 씨는 아버지에게 상속받는 금액만 약 1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수조 원의 재산을 보유한 박충서 씨가 과거 사위가 된 박찬호에 대해 "야구만 해서 돈은 많이 못 벌어도 사람이 좋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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