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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 부자 순위

펙트콜 2019. 4. 19. 10:38

안녕하세요.  <비이슈>랭킹입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발표한 2019년 세계 부자 순위 1위에 지난해에 이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회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7년까지 세계 부자 1위를 기록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2019년에도 2위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제프 베조스 재산은 지난해에 1600억 달러에서 약 290억 달러 감소한 1310억 달러(약 149조) 조사되었습니다.

 

세계 부자 순위 2위 빌 게이츠 재산은 2018년 970억 달러의 비슷한 수준인 965억 달러(109조)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69억 달러(19조 2150억)로 세계 부자 순위 65위,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81억 달러(181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9억 달러로 세계에서는 21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금부터 세계 부자 순위를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1위 제프 베조스 재산 1310억 달러

아마존, (약 148조)

 

2위 빌 게이츠 재산 965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 (약 109조)

 

3위 워런 버핏 825억 달러

버크셔해서웨이, (약 93조)

 

4위 베르나르 아르노 재산 760억 달러

LVMH 그룹, (약 86조)

 

 

 

5위 카를로스 슬림 재산 640억 달러

텔맥스텔레콤 (약 72조)

 

6위 아만시오 오르테가 재산 627억 달러

자라"Zara"

 

7위 래리 엘리슨 재산 625억 달러

오라클

 

8위 마크 저커버그 623억 달러

페이스북

 

 

 

9위 마이클 블룸버그 재산 555억 달러

블룸버그 통신 (약 62조)

 

10위 래리 페이지 재산 508억 달러

구글 창업자, 알파벳

 

공동 11위  찰스 코크, 데이비드 코크 505억 달러

코크 인더스트리

 

 

 

13위 무케시 암바니 재산 500억 달러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약 56조)

 

14위 세르게이 브린 재산 498억 달러

구글 창업자, 알파벳

 

15위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 재산 493억 달러

로레알

 

16위 짐 월튼 재산 446억 달러

월마트

 

 

17위 앨리스 월튼 재산 444억 달러

월마트 (약 50조)

 

18위 롭 월튼 재산 443억 달러

월마트

 

19위 스티브 발머 재산 412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 LA 클리퍼스 구단주

 

 

20위 마화텅 재산 388억 달러

텐센트

 

 

(이미지 포브스 홈페이지)

 

세계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여성은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였으며 중국 최고 부자로 알려진 텐센트 마화텅 회장은 세계 재산 20위에 등극했습니다.

 

한편 미국 대통령 트럼프 재산은 약 31억 달러로 세계 부자 순위 715위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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